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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체중증가는 11~13kg선이 가장 바람직…
임신 중에는 여성호르몬의 증가로 피하지방 축적이 늘어나고 그로 인해 갑자기 찐 살은 잘 빠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산후 부종이 비만으로 이어지는 경우 신체의 균형을 잃고 산후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임신 중 체중증가는 11~13kg선이 가장 바람직하며 임신 중 비만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하루 섭취열량을 임신 전보다 300∼350Cal 정도 더 늘리는 것이 좋으며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야식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하루에 1800-2000칼로리 섭취와 산후 1~3주경에부터 가벼운 산욕기 체조를 시작하는 것이 좋고, 4~6주 경에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가벼운 집안일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하루 약 500~700kcal가 소모되는 모유수유는 특별한 운동 없이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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