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열풍, 사회의 외모지상주의화로 한 인간의 가치가 몸매와 비례된다는 인식이 사람들에게 자리잡히면서 점점 비만한 사람들이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만이 각종 암의 발병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 비만은 집중력 저하로 이어진다는 보도는 우리에게 운동을 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만의 원인이 단지 부족한 열량 소모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아무리 적게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해도 살이 빠지지 않는 당신, 이 연구 결과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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