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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 술자리, 어떻게 대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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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마시는 모습술자리는 개인적으로 술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어떤 사람들에게는 힘겨운 자리가 될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빠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무작정 먹을 수도 없어 고민이 될 수 있는데, 과연 다이어트 기간에 술자리 모임이 있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평소 술자리에서 즐겨 먹는 음식의 칼로리를 미리 알아두고 꼭 피해야 할 음식에 대해 기억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빈 속에 술을 마시지 않도록 술자리 참석 전에 간단히 식사를 하도록 한다.

술자리에서는 도수가 낮은 술부터 시작하여 최대한 천천히 마신다. 술을 마시는 틈틈이 물을 마셔 술을 희석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술과 함께 하는 안주로는 과일, 채소 등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을 먹거나 저지방, 고단백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시고 난 후에는 꿀물이나 북어국, 콩나물국 등으로 속을 달래준다. 또한 음주 직후에는 운동을 하거나 사우나 등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신 다음날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체조 등으로 몸을 풀어준다. 술을 마시고 속이 안 좋더라도 식사는 규칙적으로 챙겨 먹으며, 한 번 음주 후에는 3-4일 정도 술을 마시지 않는 휴식 기간을 갖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다이어트 계획을 반드시 지키고 싶다면 정중히 거절하는 방법도 있다. 솔직하게 ‘다이어트 기간이라 마시기 힘들다’ 또는 ‘적게 마시겠다’라고 말한다. 술을 많이 마시지 않더라도 대신 다양한 화제를 이끌어내는 등 분위기를 맞춘다면 다이어트 계획도 지키고 술자리의 분위기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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