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하라 다이어트란?
타하라 다이어트는 한국인 한의사가 2002년에 미국에 처음 소개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해독과 체질 개선을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어 최근 가장 핫한 다이어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타하라 다이어트는 발효한약을 이용한 5주간의 프로그램으로 체지방을 제거하여 굶어도 요요현상이 없는 다이어트라고 알려져 있고 보통은 5주간의 프로그램이 끝나면 본래 체중의 10%정도가 감량된다고 한다.
또한 체중감량은 물론 피부의 독성이 제거돼 피부가 맑아지고 환해지는 효과도 있으며 혈액의 정화로 고지혈증, 고 콜레스테롤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며 알러지나 아토피 등 면역계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타하라 다이어트 방법
준비기
- 첫 1주일동안 준비기이다
- 음식량을 줄이는 것이 포인드. 평소식사량의 50%이하로 먹는다
- 현미밥, 야채, 과일 위주로 먹고 육류는 금지한다
- 배변유도제 또는 유산균 음료를 챙겨먹는다
- 커피, 녹차, 콜라 등 카페인을 제한한다
- 저염식 식사 필수, 가공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다
- 규칙적인 운동과 사우나를 시작한다
- 배고픔, 두통, 어지러움 등의 금단현상이 있을 수 있다
절식기
- 절식기는 2주동안 유지한다
- 한의원에서 처방한 발효액을 물에 희석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마시며 마시는 양은 각자 다르다
- 발효액은 시간이나 횟수 제한없이 계속 마신다
- 일상생활을 다이어트 전과 같이 한다
- 아침, 저녁 1시간씩 2시간 이상 땀이 나는 운동을 꼭 해야 한다
-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감기에 걸리면 중단해야 합니다
회복기
- 절식기와 같은 날수로 유지한다. 보통 2주
- 처음 식사는 죽으로 시작하며 보통 1일 3-5회 정도 먹는다.
- 최소 2일간은 죽과 미음 등의 유동식, 각종 죽, 모든 종류의 과일, 드레싱이 없는 샐러드로 먹는다.
- 3일째부터 현미밥과 드레싱이 없는 샐러드를 먹어도 된다.
- 8일째부터 계란, 우유, 닭 가슴살, 따로 간을 안한 생선등의 동물성 단백질 시작한다.
- 회복기를 철저히 지켜야 하며 회복기를 어떻게 보냈느냐에 따라 이후 요요현상에 영향을 미친다.
- 수박, 배, 사과, 귤, 오렌지 등의 수분이 많은 과일이 권장된다.
- 드레싱을 할 경우 식초와 올리브유 정도로 한다.
건강을 위한 첫걸음 - 하이닥 (www.hid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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