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여 영원하라’라는 유명한 광고 카피처럼 20대는 여성들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으로 손꼽힌다. 그러나 현대의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은 노화를 부추기고 있어 매끈했던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는 것은 물론 탄력 있던 살도 점점 처지기 시작한다.
미의 기준에 민감하고 유행에도 적극적인 20대의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나이에 맞는 관리를 통해 더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모두가 바라는 ‘꿀 피부’가 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특히 기존의 피부 진피층만을 타켓으로 한 치료와 달리,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HIFU)를 이용하는 더블로 리프팅은 시술 후 흉터나 통증, 부작용에 대한 우려 없이 효과적으로 피부를 탄력 있게 당겨준다.
더블로 리프팅은 수술이나 별도의 약물, 보형물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속 깊은 근막층(SMAS층)을 자극하여 피부 깊이 1㎜ 이상의 지점에 열 응고점을 만들어 낸다. 이곳에서 60도 이상의 높은 열 반응이 일어나면 쳐지고 탄력 잃은 피부 조직이 수축하게 되면서 리프팅 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콜라겐, 엘라스틴의 생성과 재배치를 유도해 잔주름이 완화되고 피부 결이 촘촘해지는 전반적인 탄력 강화 효과도 동시에 일어난다.
얼굴 표정을 담당하는 SMAS층(Superficial musculoaponeurotic system) 피부 속 약 4.5㎜ 깊이의 피하지방층과 근육층 사이에 존재하는데 피부의 탄력과 주름의 원인이 되는 층이기 때문에 시술의 주요 타켓이 되는 부분이다.
더블로 리프팅은 시술 직후부터 피부가 당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약 2주 정도 후부터는 라인이 서서히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그 후에도 수개월에 걸쳐 지속적으로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재생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식약처의 시판허가를 받은 안전한 시술인 더블로 리프팅은 절개가 없는 비수술적인 시술로 기존의 레이저보다 통증이 적고 영상장비를 통해 시술 부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므로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15~30분의 짧은 시술 시간과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한 점 때문에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출처: 건강을 위한 첫걸음 하이닥
(www.hi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