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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조금 먹는데 살이 찐다!? 혹시 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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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위해 밥을 조금 먹으면서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고 있는데 왜 살이 빠지지 않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 중에서는 간혹 간식을 너무 과하게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혹시 여러분도 간식을 너무 후하게 드시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나의 간식 체크… 해보셨어요?

하루에 몇번 간식을 하시나요? 어떤 종류의 간식을 드시나요? 우유나 과일처럼 약간의 에너지도 공급하면서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인지, 쿠키나 초콜렛 바처럼 비타민, 무기질보다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성분만 주로 들어 있는 간식을 하고 계시는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식을 줄이시기 위해서는 3끼니 식사를 갖춰서 충분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침 결식은 오랜 공복으로 인해 점심 전에 단 간식 (쿠키, 케?? 초코렛 등)을 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간단하게라도 아침을 꼭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음료는 물이나 녹차, 홍차로~

열심히 섬유질이 많고 지방질이 적은 식단을 찾아 식사를 하고 돌아서서는 흰 크림이 가득 올려진 까페 모카에 카라멜 시럽까지 듬뿍 올려서 후식을 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혹시 일을 하다 목이 마르거나 능률이 떨어진다 싶으면 습관적으로 자판기의 아줌마 커피나 콜라 등의 탄산음료를 기분 전환용으로 즐기시는 건 아닌지요?

까페 모카나 콜라 커피를 녹차, 홍차의 깔끔한 맛에 적응을 하려고 노력해 보세요.


빵을 먹는 경우에는 바게뜨, 식빵, 베이글처럼 달고 느끼한 맛이 적은 빵으로..

빵과 밥은 분명 같은 식품군에 속하지만 함유되어 있는 지방량에는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몇가지 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빵을 제조할 때는 무시할 수 없는 버터, 계란 등이 포함되기 때문에 밀가루에 비해서 에너지량이 많이 증가하지요. 이들 재료들은 맛을 위해서도 사용되지만 질감, 외형 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원래의 레시피를 변형시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부드러운 케익과 적절히 부풀어 오른 슈, 촉촉한 파운드 케익을 먹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설탕과 계란, 버터를 함께 먹어야 합니다. 더군다나 치즈, 초콜릿, 생크림, 땅콩 버터, 층층이 버터가 들어간 빵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따라서 밥을 위주로 한 식사를 주로 선택하되, 빵을 먹는 경우에는 바게뜨 빵, 식빵, 베이글처럼 달고 느끼한 맛이 적은 빵을 골라야겠죠.


간식..원재료로 먹기~

식품은 가공 혹은 조리 과정을 거칠수록 맛과 저장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가염, 가당 과정이 포함되기 마련입니다. 옥수수보다 옥수수 통조림에는 염분, 당분 양이 많은 반면 포타슘 함량이 적고, 프렌치 후라이에는 감자보다 많은 양의 염분과 쇼트닝 기름이 첨가된 반면 비타민 C 함량은 줄어들겠죠.

따라서 원재료를 이용하여 조리 과정을 최소화한 음식을 만들어 낼수록 원래 가지고 있던 필수 영양소의 함량은 높으면서 당, 염분, 지방은 적게 가지고 있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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