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rigjwwe9r3edt_lecture:conts  비타민C의 미백효과는 잘 알려져 있지만 이는 산화되어 보존이 어렵고 피부에 흡수가 잘 되지 않아 효과가 적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 바이탈 이온트 치료법이 있습니다. 그럼 이 방법이 어떤 것인지 알아 봅시다.
 바이탈 이온트 무엇일까?
활성 비타민C를 이온화시켜 피부 세포에 고농도로 침투시킵니다. 세포 내로 침투한 비타민C가 멜라닌 색소의 형성을 억제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로 만들어 주며, 콜라겐 형성이 촉진되어 탄력 있고 잔주름 없는 피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이탈 이온트 시술은 이렇게~
먼저 세안을 한 후 초음파로 각질 제거 및 메이크업 잔여물을 제거하는 딥클린징을 합니다.
다음에 물에 적신 스폰지로 비극성 단자를 감싼 후 환자 손에 쥐어줍니다. 치료사는 암실 보관한 비타만C 용액을 적신 치료 단자를 얼굴에 접촉, 서서히 움직입니다. 분자가 크고 전기적 특성상 피부세포에 침투하기 힘들었던 비타민 C가 미세전기 분해로 인해 피부 속에 쉽게 침투되어 들어가게 됩니다. 이 과정은 10분 동안 치료가 계속됩니다.
다음으로 광선을 이용하여 자극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혈류를 촉진하여 비타민C가 피부 속 깊은 세포에 도달하게 합니다. 특히 깊은 기미, 색소, 침착성 병변 등에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마스크를 이용해 비타민 C를 공급하고 초음파를 이용하여 탈색약물과 피부에 붙어있는 비타민C가 피부에 깊이 들어가도록 촉진합니다. 이는 깊은 색소를 줄이는데 필수적입니다.
마무리 과정으로 자외선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단 일주일에 1-2회 치료로 10회 정도 치료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바이탈 이온트 장점 이런 것이 있다.
바이탈 이온트는 비타민C를 활성화시켜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서 그 동안 치료가 어려웠던 기미나 잡티 등 각종 색소성 질환을 치료합니다. 시술 시에는 전혀 통증이 없으며, 얼굴이 붉어지거나 각질이 일어나지 않아 바로 화장과 외출이 가능합니다.
미백 효과 외에도 콜라겐 등 탄력섬유의 합성을 촉진시켜 잔주름을 막아주고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어 피부의 노화개선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색소 침착이 심한 경우에는 엔디야그 레이저 치료와 병행하면 효과적이며 비타민C와 플라센타(태반) 추출액을 함께 사용하면 더 빠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이탈 이온트 주의점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셔야 하고, 선탠은 금물입니다. 치료 간격은 피부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초진의 경우 1주일에 2-3회 정도로 집중적으로 받으면서 호전되어가는 상태에 따라 1주일에 1번 정도로 점점 간격이 길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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